안철수 단일화 실패 이후 윤석렬 까는(비판) 연설, 안크나이트 등판하는 건가?
2022년 2월 27일 안철수 후보가 울산 중앙전통시장 연설을 통해서 강도 높은 비판 혹은 비난을 하였습니다. 윤석열 뽑으면 손가락 자르고 싶어 진다고 비난했는데, 내용을 가져다 둡니다.
안철수 윤석열 비판열설
2022년 2월 27일 울산 중앙전통시장
정권교체 필요하죠.
정권교체했는데 나오시는 게 없다? 그럼 정권교체 무슨 소용 있겠나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더 좋은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 정권교체는 그를 위한 수단일 뿐입니다.
주술에 씐 듯 정권교체만 되면 다 좋아질 거라 생각하는 분들 많습니다.
대통령은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대통령이 모든 걸 알 필요가 있나? 다른 사람 머리 빌리면 되는 거 아니냐?
그건 40년 40년 전 이야기입니다.
지금은 많이 복잡해진 데다, 같은 분야에도 다양한 전문가가 존재합니다. 그래서 최소한 어떤 머리를 빌릴 것인지는 아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야, 세상이 어떻게 바뀌고, 어떤 방향으로 가는지 아는 사람만이 제대로 된 머리를 빌릴 수 있습니다.
그걸 모르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엉터리 전문가 뽑아서 나라를 망가뜨립니다.
그런 일은 막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정말 답답한 게 윤석열은 자격이 없다는 걸 다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재명은 떨어뜨려야 되니까, 그것 때문에 무능한 것 알면서도 뽑는다고?
그런 패배주의 사고방식
윤석열이 되면 대한민국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1년만 지나면 내 손가락 자르고 싶어질 겁니다.
그래서 어쩌란 말인지...
윤석열 찍지 말고 이재명 찍어란 말인지, 아님 자기를 찍어달란 말인지, 안철수 찍고 정권교체 안 하자는 말인지...
이런 말 할 거면 단일화는 왜 하자고 말 꺼낸 건지. 그때그때 다른 안철수의 모습.
혹시 처음부터 석렬 짱 혼내주려는 안크 나이트가 계획이었을까?
안철수 후보에 있어 가장 마음에 안 드는 점은 목소리가 너무 우는 소리 애새끼 찡찡대는 소리이다. 젊을 때는 안 그랬는데 늙어서 왜 그렇게 된 건지 알 수가 없다... 웅변학원이라도 좀 다니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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