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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위 군림 선관위, 기표 투표용지 강제 무효 처리, 부천, 제주도 선관위는 CCTV 없는 방 투표용지 보관? 부실투표? 부정투표? 깨저버린 선거시스템에 대한 신뢰와 믿음

by p99 2022.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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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위 군림 선관위, 기표 투표용지 강제 무효 처리, 부천, 제주도 선관위는 CCTV 없는 방 투표용지 보관? 부실투표? 부정투표? 깨저버린 선거시스템에 대한 신뢰와 믿음

사전선거를 개판 친 선관위 관련 소식 몇 가지 가져다 둡니다.


이전에 사전선거 개판난 현황에 대해서 글을 한번 썼는데, 그것 말고도 추가 제보가 많아 관련 소식을 추가로 적어봅니다.

 

이전에 썻던 글에는

확진자 관련 부실투표, 국민투표가 쓰레기 취급받는 현황 등에 정리하였습니다. 아래 링크 보시면 좋습니다.

 

 

개판된 사전선거, 확진자 부정투표, 쓰레기 취급받는 확진자 투표용지, #정치방역 #부정선거 #선

개판된 사전선거, 확진자 부정투표, 쓰레기 취급받는 확진자 투표용지, #정치방역 #부정선거 #선관위 사형 이번 사전선거에서 정말 이상한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정말로 개판입니다.

p99.co.kr

부실이 모이면 부정에게 기회가 된다. 부실선가인가? 부정선거인가?

국민투표 강제 무효처리 시키려한 선관위

사전선거 투표장에서 특정 후보에게 기표된 투표용지가 배부되었습니다. 선관위가 변명하길 확진자 투표지를 옮기는 과정에서 발생한 실수라고 했습니다. 이것도 말이 안 되지만.... 그래 그렇다고 합시다.

 

선관위 관련 법과 규정상 공개된(사진으로도 공개된) 투표용지는 무효 처리가 됩니다. 그리고 선관위는 공개된 투표용지에 대해 원론적으로 무효 처리가 된다는 발표를 하였습니다.

 

이 국민의 선거 위에 군림하는 더러운 기관은 유권자가 투표한 투표용지를 자신들이 공개하고 강제로 무효처리 시켜버리려 하였습니다. 유권자가 스스로 실수로 공개했다면 몰라도, 유권자 표를 강제로 공개시켜서 무효처리를 한다니 미쳐버린 거 아닐까요?

 

아니... 이러면 그냥 선관위에서 맘에 안드는 후보가 있으면 강제로 선관위에서 표 공개하고 표 다 무효 처리하고 찢어 버리면 되는 거잖아요. 선 넘은 선관위..

 

이후 논란이 되자, 유효 처리 해준다고 하자 말 바꾸냐며 욕먹으니, 유보라고 했다, 다시 유효로 해단다고 했다가... 이게 정부 기관이 할 일입니까?

 

이번 기표된 투표용지 배부와, 유효 처리를 처리하는 선관위를 보면 도저히 정상적인 국가기관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부천 선관위 사무국장실에 CCTV 가리고 사전투표용지 5만 여부 보관

와... 진짜 욕을 안할수가 없습니다.

 

사전투표용지는 보관방법은.

 

공직선거법 제176조에 따르면 사전·거소투표, 선상투표에서 접수한 우편물은 시·군선 거관 리위 원회의 정당 추천위원의 참여하에 즉시 우편투표함에 투입하고 보관해야 한다. 또 우편투표함과 사전 투표함은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라 영상정보처리기기(CCTV)가 설치된 장소에 보관해야 하고, 해당 영상정보는 선거일 후 6개월까지 보관해야 한다.

투표용지를 보관하는 방의 CCTV는 종이료 가려져 있었다
투표용지를 보관하는 방의 CCTV는 종이료 가려져 있었다

법에는 장소가 명시되어 있지 않아 선관위 사무국장실에 사전투표 우편물을 보관할 수는 있지만, CCTV가 종이로 가려진 곳에 보관한 것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 수가 없네요...

 

이 사무국장놈은 CCTV로 사무실을 가리고 투표지에 뭔 짓을 했을까요? 왜 CCTV를 가려야 했을까요? 이해하실 수 있을까요? 차라리 조작된 기사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믿을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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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선거관리위원회는 CCTV 따윈 없는 사무국장 방에 표를 보관

제주도에서는 아예 CCTV 따윈 없는 방에다 사전투표용지를 보관하였습니다. 선관위 사전투표 보관실이란 곳이 존재하는데 왜 굳이 법까지 어겨가며 CCTV도 없는 곳에 사전투표용지를 보관했어야 할까요?

 

자꾸 아니겠지 하면서도 이상한 생각이 들게 만드는 선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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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대한민국에 부정선거는 없다고 말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왔습니다.

 

지금 와서 부정선거는 몰라도 부실선거는 100% 있어왔을 거 같은 느낌입니다.

 

부실 선거 밝혀진 사건만 해도 이 정도입니다. 이것뿐일까요? 집에 바퀴벌레가 한 마리 나오면 한 마리만 사는 걸까요? 밝혀지지 않는 장소에 수백 마리가 존재할 것입니다.

 

실수가 반복되면 그건 능력입니다. 부실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부실이 존재해야 그다음 부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부정선거가 존재한다고 말하지 않겠습니다. 그래야 하고요 하지만... 이번 선거를 보며 대한민국 선거시스템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많이 깨졌습니다. 

 

이는 문재인 정부 선관위에서 저지른 일입니다. 관련자들은 반드시 처벌하고 부서진 투표시스템을 바로 잡아 다시 투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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