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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정치_대한민국

서방 언론 인종차별적 보도하는 우크라이나 뉴스, 백인 유럽인은 특별하다? 유럽은 다르다. 꼴같잖은 선민사상

by p99 2022.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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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 언론 인종차별적 보도하는 우크라이나 뉴스, 백인 유럽인은 특별하다? 유럽은 다르다. 꼴같잖은 선민사상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은 분명 인류에 있어 불행이지만, 이 불행을 보도하는 서방 언론들의 태도중 눈에 띄는 행위들이 있습니다.


유럽 백인들은 특별하다?

BBC

bbc

The most racist Ukraine coverage on TV News. 1. The BBC - "It's very emotional for me because I see European people with blue eyes and blonde hair being killed” - Ukraine's Deputy Chief Prosecutor, David Sakvarelidze

DOC NEWS BREAKING Russian invasion of Ukraine Disputed claims of Russian capture of southern city of Melitopol Ukrainian refugees cross into Poland, Hungary, Slovakia, Romania

TV 뉴스에서 가장 인종 차별적인 우크라이나 보도. 1. BBC - "푸른 눈과 금발을 가진 유럽인들이 살해당하는 것을 보니 매우 충격적입니다." - 우크라이나 부검장 David Sakvarelidze

DOC NEWS BREAKING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러시아가 남부 도시인 멜리토폴을 점령했다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우크라이나 난민들이 폴란드, 헝가리, 슬로바키아, 루마니아로 건너


CBS

cbs



CBS 뉴스 "이곳은 이라크나 아프가니스탄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문명화된 유럽의 도시다" - CBS 외신기자 찰리 다가타

키예프, 우크라이나
레 사스 뉴스
지금 개발 중인 러시아는 푸틴 군대가 우크라이나의 수도를 차지하게 될 키예프의 우려가 커지자 RED & BLUE MON - THURS WEEKNIGHTS 689 PM ET


Al-Jazeera

Al-Jazeera

Al-Jazeera "What's compelling is looking at them, the way they are dressed. These are prosperous, middle-class people. These are not obviously refugees trying to get away from the Middle East... or North Africa. They look like any European family that you'd live next door to."
GIAN
0:33 HALF OF UKRAINIAN REFUGEES HAVE FLED TO POLAND
AND MANY TO HUNGARY, ROMANIA, AND MOLDOVA

Al-Jazeera "강력한 것은 그들을 바라보는 그들의 옷차림입니다. 이들은 부유한 중산층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분명히 중동이나 북아프리카에서 탈출하려는 난민이 아닙니다. 당신이 옆집에 살 유럽 가족."

우크라이나 난민의 절반이 폴란드로 피난
헝가리, 루마니아, 몰도바에 다수


BFM TV

BFM TV (France)

BFM TV (France) "We are in the 21st century, we are in a European city and we have cruise missile fire as though we were in Iraq or Afghanistan, can you imagine!?”

BEM
10.00 DIRECT
LYSSE GOSSET TIRUV SNPLEIERANINAARIFA RASA
- On est au 21e siècle, on est dans une ville européenne, 0:04. et on a des tirs de missiles de croisière

BFM TV(프랑스) "우리는 21세기, 유럽의 한 도시에 있고, 마치 이라크나 아프가니스탄에 있는 것처럼 순항미사일 발사를 하고 있다, 상상할 수 있니!?"

LYSSE GOSSET TIRUV 스플리에라니나아리파 라사


5. The Daily Telegraph

이번 전쟁이 잘못된 점은, 우리처럼 생기고 인스타그램과 넷플릭스 계정을 가진 사람들 때문이다. 더 이상 가난하고,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니다. - Daniel Hannan


6. ITV (UK)

"상상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개발도상국, 제3세계가 아닌 유럽입니다!"


7. BFM TV (France) (again)

"중요한 질문입니다. 시리아인들의 탈출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유럽인들에 대해 얘기하고 있습니다”


꼴 보기 싫은 유럽, 그들만의 특별함, 선민사상

세계가 우경화 되고 있다.
선민사상, 우리는 다르다. 우리는 특별하다.

전쟁을 비유럽에서 하는 건 당연하지만, 유럽에서 하는 건 안된다.

우리가 특별하기 위해서는 남을 깔봐야 한다. 왜 유럽에서 전쟁이 나면 위기이고, 아프가니스탄에서 전쟁이 나는 것은 당연한 듯 표현하는 걸까...

제국주의로 세계에서 온갓 피를 빨아서 성장한 유럽, 2차 대전 이후로 좀 조용하나 싶더니, 뉴스에서 보이는 단편적인 맨트에서, 아직 그들이 말하지 않은 생각, 숨겨둔 진심을 살짝 엿볼 수 있다.

유럽 백인 아닌 다른 인종들보다 자신들이 우월하며, 특별하다는 생각, 유럽은 다르다는 생각

참 꼴보기 싫은 생각이다.

아니 우크라이나가 원래 유럽 동지였으면 미리 잘해주던가, 지금 와서 참...


관련된 소식을 몇가지 가져오면

우크라이나 난민을 위해 난민캠프를 개방한 폴란드에 이미 아프리카, 중동 출신 남민들이 먼저 가서 차지했다는 기사가 보인다. 난민 문제는 유럽이 비유럽을 상당히 싫어하게 만드는 이슈인 거 같다.


중동의 축구 선수가 NO WAR 티셔츠를 거부한 이유

경기 전 선수들은 전쟁 반대 글귀가 쓰인 티셔츠를 입고 전쟁 반대 의사를 표현했다.

단 한 선수만 빼고 말이다. 에르주룸스포르의 주장 아이쿠트 데미르는 신념을 이유로 티셔츠 착용을 끝내 거부했다.

축구팬들은 분노했고, 경기를 마친 데미르는 풋볼 아나톨리아를 통해 자신이 '전쟁 금지' 티셔츠를 입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사람들의 이중잣대에 대해 비판하며 "중동에서는 매일 수천 명의 사람들이 사망한다. 무고한 사람들의 고통에는 공감한다. 그곳에서 일어나는 박해를 무시하는 사람들이 유럽에 대해서는 이런 짓을 하고 있다.

펠레스타인 지지 문구 셔츠는 징계사유

세비야 카누테, 팔레스타인 지지 세레머니 논란
세비야의 공격수 프레데릭 카누테가 골 세레머니에서 팔레스타인을 지 지하는 문구가 새겨진 셔츠를 노출해 징계를 받을 위기에 처했다.
팔레스타인 지지 세레머니를 한 선수 주심이 바로 경고 먹임.
사유 - 스포츠를 이용한 정치적 표현

우크라이나 반전시위는 지지 받고 환영

우크라이나 지지 세레머니 및 반전 시위 경고 x 징계 x 오히려 지지를 받음

코소보 지지 세레머니 벌금

번외 - 코소보 지지 세레머니한 스위스 선수도 스포츠의 정치적 표현으로 벌금행

팔레스타인, 시리아 등 민간인 학살한 이스라엘에는 침묵하고, 러시아의 행동에만 선택적으로 난리남.
유럽은 지금도 우크라이나를 제외하고는 세계 각지에서 진행중, '전쟁' 자체에는 관심이 없고, 오히려 정치색이라며 자국내 스포츠 내에서조차 언급을 금지함.
그 '전쟁'이 자신과 같은 인종인지, 관련성이 깊은지만 몰두함. 사실상 네오나치식 인종차별주의가 전반적으로 바탕에 깔림

유럽백인 아주 그냥 킹왕짱이야...

미국이 하는건 괜찮고, 러시아가 하는 건 안된다. 힘이 세면 책임도 없다는 것의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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