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코인 거래소 바이낸스가 가상화폐 러시아 계좌 동결에 거부하는 이유는 재정적 자유, 인도적 차원 1천만 달러 기부

세계 최대 코인 거래소 바이낸스가 가상화폐 러시아 계좌 동결에 거부하는 이유는 재정적 자유, 인도적 차원 1천만 달러 기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를 견재하기 위해 미국과 유럽 서방들을 노력 중에는 러시아 경제 제재가 있습니다. 그중 암호화폐 또한 제제하려는 조치에 포함되며, 그래서 세계 최대 코인 거래소인 바이낸스에 러시아 계좌를 동결해달라는 요청을 했다고 합니다.(정확히는 우크라이나 부총리 요청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서방의 요청을 바이낸스는 거부했습니다. 

 

거부의 이유는 전 세계의 사람들에게 금융적 자유를 제공하지 못한다면 암호화페의 존재 의의가 없기 때문이라고 공개했습니다.

 

서방의 요청은 거부했지만 바이낸스는 전쟁 난민 문제 해결을 위한 인도주의적 노력을 위해 1천만 달러 기부를 약속했습니다.

 

+바이낸스의 법인은 거미줄 처럼 세계 각지에 분산되어 있으며 그 분산된 법인의 정점은 케이맨 제도에 속해 있다고 합니다. 참 업자인 창펑 자오는 중국계 캐나다인입니다.

 

관련 내용 기사링크와 번역문을 가져다 둡니다.

 

Crypto exchanges choose ‘financial freedom’ and refuse to block Russian users

---

암호화폐 거래소는 '재정적 자유'를 선택하고 러시아 사용자 차단을 거부합니다.

암호화폐 거래소에 모든 러시아 사용자 계정을 차단할 것을 요청한 우크라이나 부총리의 전화에도 불구하고 거래는 평소와 거의 동일하게 계속될 것입니다.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는 일방적인 동결에 대한 계획은 없지만 제재의 영향을 받는 특정 개인의 계정은 차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성명에서 "우리는 수백만 명의 무고한 사용자 계정을 일방적으로 동결하지 않을 것"이라고 Fortune에 말했습니다. “Crypto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더 큰 재정적 자유를 제공하기 위한 것입니다. 암호화폐에 대한 사람들의 접근을 일방적으로 금지하기로 결정하는 것은 암호화폐가 존재하는 이유에 반하는 것입니다.”

미하일로 페도로프 우크라이나 부총리는 일요일 트위터를 통해 러시아 암호화폐 거래 전면 금지를 촉구하면서 “러시아와 벨로루시 정치인과 연결된 주소는 물론 일반 사용자를 방해하는 주소를 동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

러시아는 러시아어 텔레그램 채널에 113,000명 이상의 회원이 있는 바이낸스의 주요 시장입니다. 회사는 국제적 제재가 더 확대된다면 “적극적으로 적용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Binance는 러시아 거래자에 대한 완전한 정전 요청을 거부한 유일한 암호화폐 거래소가 아닙니다. Kraken exchange의 CEO인 Jesse Powell은 요청의 이유를 이해하지만 거절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Kraken]에서 우리의 임무는 개별 인간을 레거시 금융 시스템에서 연결하여 지도의 임의의 선이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고 광범위하게 얽매이는 것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는 암호의 세계로 데려가는 것입니다. 무차별적인 재산 몰수"라고 적었다. “우리의 임무는 정부나 정파보다 개인의 필요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더 낫습니다… 게다가 전 세계에서 폭력을 부당하게 공격하고 도발하는 국가의 거주자의 금융 계정을 자발적으로 동결하려는 경우 1단계는 동결 모든 미국 계정. 실용적인 문제로, 그것은 우리에게 실제로 실행 가능한 비즈니스 옵션이 아닙니다.”

그러나 암호화폐 회사는 위기를 외면하지 않습니다. Binance는 월요일에 증가하는 난민 문제를 해결하는 인도주의적 노력에 최소 1천만 달러를 기부하기로 약속했습니다.

---

바이낸스의 결정애 동의하는 사람도, 비판하는 사람도 다수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