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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치

푸틴 정상회담 지각의 추억, 노인 곤경, 푸틴 일진 트럼프, 메르켈과 개 #지각대장 #푸틴타임

by p99 2022.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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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정상회담 지각의 추억, 노인 곤경, 푸틴 일진 트럼프, 메르켈과 개 #지각대장 #푸틴타임

러시아 대통령 푸틴은 정상회담 시 지각을 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를 두고 지각대장, 푸틴타임 등 용어가 존재하기도 합니다. 이 푸틴의 지각 관련 에피소드를 모아봅니다.


푸틴이 정상회담에서 각국 정상을 기다리게 한 시간

누구 기다린 시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2003년 14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2018년 35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2012년 40분
프란치스코 교황 2015년 50분
문재인 대통령 2018년 52분
나렌드라 모디 인도총리 2014년 1시간
박근혜 대통령 2016년 1시간 45분
아베 신조 일본총리 2016년 3시간
앙겔라 메르켈 독일총리 2014년 4시간 15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최단시간인 이유?
할머니 손에 자란 추억이 있어 일단 노인 우대를 할 줄 안다는 유머가 있음...

트럼프가 푸틴 담당 일진인 이유는?

트럼프가 푸틴 담당 일진인 이유

푸틴타임에 맞춰 푸틴보다 20분 더 늦게 도착하는 트황상의 위엄...

 

그럴 줄 알고~ 이 개그가 떠오른다...

미국 꼬봉중엔 그래도 일본보다는 한국을 대우해줌...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에게는 지각 + 개 공격

푸틴 메를켈 개 공격

왕지각에 추가로 개를 가져다 둠

독일 메르켈 총리는 어린 시절 개에 물려서 개를 무서워한다고 알려져 있다. 개는 어디서 구해온 건 아니고 원래 푸틴이 키우던 개는 맞음. 푸틴이 이때,
불편하지 않죠? 착한 개인 데다 얌전해요
라고 말하며 놀개 내버려둠, 그래도 개는 착한 모양이다. 메르켈 한테 와서 친근하게 킁킁 댐

러시아 입장에서는 독일은 침략국이었으니, 뭐....


푸틴이 지각대장인 이유에는 이런 말이 있다.

그냥 약속시간 개념이 없다고 하는데, 푸틴은 약속시간 개념이 없습니다. 그냥 자고 일어나서 준비하고 나가서 도착하는 시간이 회담시간이에요. 즉 조금 늦게 일어나면 조금 늦는거고 많이 늦게 일어나면 많이 늦게 가는 거고,스케줄 때문에 일찍 일어나야 한다는 생각조차 없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러시아 스타일이죠. 타국 정상이나 해외 여론보다 자국민 보이는 거를 더 중시하는것라고 합니다.

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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