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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치

22년 2월 22일 푸틴의 우크라이나 관련 연설 요약, 우크라이나는 실존한 적이 없다. 러시아에 손해를 입히기 위해 만들어진 인위적인 국가다.

by p99 2022.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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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2월 22일 푸틴의 우크라이나 관련 연설 요약, 우크라이나는 실존한 적이 없다. 러시아에 손해를 입히기 위해 만들어진 인위적인 국가다.

2022년 2월 22일 푸틴이 러시아 군에 우크라이나 진입 명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련하여 푸틴이 한 연설이 있는데 이를 요약하여 가져다 둡니다.

 

기본적으로 러시아 대통령 푸틴의 연설문이기에 철저하게 러시아의 입장에서 말한 연설문입니다. 읽어 볼만 합니다.


우크라이나는 실존한 적이 없다. 러시아에 손해를 입히기 위해 만들어진 인위적인 국가다.

푸틴의 연설 우크라이나는 실존한 적이 없다. 러시아에 손해를 입히기 위해 만들어진 인위적인 국가
푸틴의 연설 우크라이나는 실존한 적이 없다. 러시아에 손해를 입히기 위해 만들어진 인위적인 국가

제가 단 한번도 이야기하지 않았던 사실을 말하겠습니다
 
빌 클린턴 대통령과 이야기 했을때, 러시아의 나토 가입에 대해서 말한적이 있습니다
 
미국 국민들이 어찌 받아들일지. 이에 대해서는 더 자세히 이야기하지 않겠지만 전통적으로 미국 정치는 자신들과 맞설 큰 상대들을 필요로 해왔습니다
 
러시아는 나토를 더이상 확장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크기까지 확장해 왔습니다.
 
그들은 약속을 지키지 않습니다
 
과거에 했던 약속들은 전혀 지켜지지 않고, 대통령이, 또 의회가 바뀌면서 점점 더 잊혀져 가고 있습니다
 
서방의 미사일이 모스크바까지 고작 7.8분, 러시아의 목 앞에 칼을 대고 있다.
 
현재 어떠한 약속도 지켜지지 않는데 (우리가 방관한다면) 나토의 추가 확장은 시간 문제라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우리는 우리 러시아 입장에서 추가 협상을 할 생각이 있습니다 
 
  • 나토 확장을 하지마라
  • 러시아 국경 근처에 무기를 배치하지 마라
 
현재 미국포함 서방은 제재와 협박으로 러시아를 압박하고 있다
 
서방은 자신들이 자유의 수호자라 말하고 있지만 그들이 불합리한 과거의 학살도 우리는 그냥 지켜만 봤습니다
 
우크라이나 헌법에 자국 영토에 외국 군기지는 허용하지 않습니다 (나토 훈련소)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은 러시아 안보에 매우 치명적으로 작용됩니다
 
그들은 우리가 오늘공격한다 내일공격한다 매일매일 말합니다. 또 나토는 단지 평화유지군이라 말하며
우리는 전쟁은 원치 않는고 하지만, 나토는 꾸준히 군을 배치시키고 증강시키고 있습니다
 
저는 러시아인들의 지지를 받을거라 확신합니다
예전에 했어야 했는데 이제서야 공식적으로 말씀드립니다. 
 
독립 지지와 우크라이나 분리 법령 서명. 지원 및 협정에 사인

러시아도 그렇고, 중국도 그렇고 요즘은 자국 내 결속 다지는 게 메타인 듯하다.

 

많은 사람들이 세계 경제, 그리고 한국 경제, 나의 주식이 다 폭망 하고 있지요 현 상황에 있어서 불만을 표시하고 있지만,  러시아에서 입장에서 현 상황을 본다면 지금 전쟁의 정당성 여부가 성립한다고 볼 수 있고, 이를 인정하는 나라들도 많다.

 

러시아가 말하는 정당성은 과거의 내땅이 옆 나라들과 동맹을 맺고 그 나라에 군대의 증강 그래서 나 안보가 불안해 무섭다. 나토 녀석도 러시아 국경까지 오지 않는다고 하곤 오려고 한다. 이걸 들어보면 틀린 말은 없다.. 민족 동일성도 높으며 우크라이나 내부에서 친러들이 존재한다.


보다 정확한 정보들을 위해 관련 글들을 모아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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